NFL 스타 매닝, 8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명예의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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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플레이어 출신 페이튼 매닝(미국)이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명예 의장을 맡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매닝이 오는 8월 14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체리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3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명예 의장을 맡았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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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매닝이 오는 8월 14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체리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3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명예 의장을 맡았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명예 의장은 직접적으로 대회 운영에 관여하지는 않지만, 홍보대사 역할을 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매닝은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명예 의장으로 콜로라도주와 덴버 그리고 체리 힐스를 대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골프뿐만 아니라 경쟁적인 운동과 스포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모든 위대한 것에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역할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FL 덴버 브롱코스 쿼터백으로 활약했던 매닝은 정규리그 MVP만 5번 차지한 슈퍼스타다. 공인 핸디캡 6.4로 프로급 골프실력 소유자인 매닝은 2016년 은퇴 후에는 골프계에서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퀘일할로 챔피언십 등 PGA 투어 프로암 참가했고 2020년엔 이벤트 골프경기 ‘더 매치’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조를 이뤄 필 미켈슨-톰 브래디 조(이상 미국)와 샷대결을 벌인 적도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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