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얼태기 온 지 40년째"(연애의참견3)

이소연 2023. 4. 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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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얼태기 40년차라고 고백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은 각종 순간 참견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연애의 참견3'에 사연을 보낸 한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일명 '얼태기'가 왔다며 당분간 보지 말자는 선언을 했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이에 서장훈은 "난 얼굴 권태기 온 지 40년 됐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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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얼태기 40년차라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은 각종 순간 참견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연애의 참견3'에 사연을 보낸 한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일명 '얼태기'가 왔다며 당분간 보지 말자는 선언을 했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주우재는 "한동안 못 볼 것 같다는 건 예약을 잡았다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혜진은 "모르는 척 해달라. 다시 만났을 때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다려달라. 여자친구 외모에 자신감이 생겼을 때 만나면 되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장훈은 "난 얼굴 권태기 온 지 40년 됐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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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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