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차장 부분 붕괴로 1명 사망‥매몰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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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현지시간 18일 오후 4시 15분쯤 한 주차장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주차장 2층 일부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2층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들이 1층에 있던 다른 차들 위로 덮쳤으며, 소방당국은 무너진 잔해 아래 사람들이 매몰돼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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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현지시간 18일 오후 4시 15분쯤 한 주차장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주차장 2층 일부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2층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들이 1층에 있던 다른 차들 위로 덮쳤으며, 소방당국은 무너진 잔해 아래 사람들이 매몰돼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 붕괴 위험과 부서진 자동차들의 폭발 가능성 때문에 접근에 애를 먹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로봇개와 드론 등을 투입해 피해자가 더 있는지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41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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