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치과위생사 115명 선서식…봉사·희생정신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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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제11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서식은 예비 치과위생사 3·4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치위생사로서 갖춰야 할 봉사·희생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의식이다.
경운대 치위생학과는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 2021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7급 공무원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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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제11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3·4학년 재학생 115명은 출정 선서식에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위생사로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선서식은 예비 치과위생사 3·4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치위생사로서 갖춰야 할 봉사·희생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의식이다.
학생들은 선서문 낭독과 촛불의식을 통해 앞으로 한층 더 성숙한 자세와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은희 치위생학과장은 "구강보건 전문인으로서 자부심과 소양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윤리의식을 가진 참된 치과위생사로서 그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경운대 치위생학과는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졸업예정자 전원 합격,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 2021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7급 공무원을 배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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