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맨해튼서 주차장 건물 붕괴…최소 1명 사망·6명 부상

김예슬 기자 2023. 4. 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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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주차장 건물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과 CBS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4시15분께(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15분) 앤 스트리트의 3층짜리 주차장 건물이 무너졌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사망자 1명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건물 붕괴 당시 건물에 있던 모든 사람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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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자동차 건물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졌다. 23.04.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주차장 건물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과 CBS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4시15분께(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15분) 앤 스트리트의 3층짜리 주차장 건물이 무너졌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사망자 1명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남아있는 구조물이 재차 무너질 것을 우려해 응급 구조대원들을 현장에서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또 건물 붕괴 당시 건물에 있던 모든 사람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희생자를 찾기 위해 타워 사다리를 사용하거나 드론과 로봇, 개로 구성된 구조팀을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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