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신도 안티 있다던데…길에서 자빠졌으면” 악플 심경 밝혀(고두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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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김창옥은 "신에게도 안티가 있다는 말이 있다더라. 신이라고, 부처님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 하물며 나 같은 인간을 어떻게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겠나. 당연히 없다"라며 "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어떻게 보면 내 팬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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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창옥이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8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통영을 찾은 고두심이 그러졌다.
이날 김창옥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사실 어제 SNS에서 댓글을 봤다. ‘어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당신 것을 들으니 당신은 되게 아는 게 없다. 음대를 나와서 그런지 감정에만 호소한다. 공부해라’라고 글을 써 놨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창옥은 "신에게도 안티가 있다는 말이 있다더라. 신이라고, 부처님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 하물며 나 같은 인간을 어떻게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겠나. 당연히 없다”라며 “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어떻게 보면 내 팬들에게는 들을 수 없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쩌면 하늘이 내게 이야기 하고 싶은 걸 안티를 통해 주실 수 있으니 고맙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그 사람은 길에서 자빠졌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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