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견수로 나온 배지환, 오늘은 유격수로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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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이하 한국시각)는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오늘(19일)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배지환은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에서는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 1도루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4-3 대승을 이끌었다.
배지환은 올시즌 중견수로는 11경기(6선발), 2루수로는 7경기(5선발), 유격수로는 3경기(3선발)째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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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어제(18일, 이하 한국시각)는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오늘(19일)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19일 오전 9시4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배지환은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에서는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 1도루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4-3 대승을 이끌었다.
전날에는 선발 중견수로 나온 선수가 이번에는 선발 유격수로 나오는 매우 특이한 상황이다. 배지환은 원래 2루수지만 중견수에 유격수까지 야구의 어려운 포지션을 모두 소화한다. 유격수로는 올시즌 3번째 선발 출전이다. 배지환은 올시즌 중견수로는 11경기(6선발), 2루수로는 7경기(5선발), 유격수로는 3경기(3선발)째 출전하게 됐다.
피츠버그는 우완 선발 빈스 벨라스퀘즈가 나서며 콜로라도는 우완 호세 우레나가 선발로 나온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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