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월에 찾아온 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 28도

2023. 4. 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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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동안에는 반소매 차림도 괜찮겠습니다.

우선 아침 기온부터 살펴보시면 서울의 기온 11.5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또 맑게 드러난 하늘에 강한 햇빛까지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8도, 이천은 무려 29도까지 오르면서 6월 말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덥지만 해가 지고 나면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는 챙겨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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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동안에는 반소매 차림도 괜찮겠습니다.

우선 아침 기온부터 살펴보시면 서울의 기온 11.5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낮이 되면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따뜻한 남풍이 불어 들고요.

또 맑게 드러난 하늘에 강한 햇빛까지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8도, 이천은 무려 29도까지 오르면서 6월 말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덥지만 해가 지고 나면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는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 먼지 걱정부터 되실 텐데요.

대기 확산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공기 또한 청정하겠습니다.

다만 어제 내린 비로 인해서 오늘 오전까지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습니다.

출근길 가시거리가 많이 짧아져 있기 때문에 안전 운전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겠고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에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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