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암 극복…"강박 컸지만 지금은 행복"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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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34)이 자신이 느낀 변화를 고백했다.
12년 차 배우인 김우빈은 오는 5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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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34)이 자신이 느낀 변화를 고백했다.
김우빈은 지난 18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표지 모델로 인터뷰했다. 김우빈은 "8년 전에는 늘 미래 속에 살았다. 뭔가를 꼭 이뤄야 한다는 강박이 컸다"며 "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하다 보니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됐다"고 변화에 대해 말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김우빈은 '김우빈 모드'의 김현중이었다.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중.
그는 "전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린다. 배우는 남들 앞에 서는 직업인데, 언제까지고 낯을 가릴 수는 없지 않냐"며 "'김우빈 모드'가 된다고 해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진 못하지만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말한다"고 설명했다.
12년 차 배우인 김우빈은 오는 5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좋은 배우는 어떤 배우냐'는 질문에 "일단 연기를 잘해야 한다. 다만 연기에 정답은 없다. 그래서 스태프와 잘 소통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2015년 7월부터 5세 연상 배우 신민아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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