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 현지 언론에 인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다혜는 올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한다.
4월 개막한 대만 리그에서 이미 라쿠텐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이다혜는 지난 15일 대만 한 스토어 행사에 참여해 언론 앞에 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다혜는 올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한다. 한국 치어리더가 외국에 나가 치어리더 활동을 하는 것에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대만 현지에서도 국내 정상급 치어리더가 와 활동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4월 개막한 대만 리그에서 이미 라쿠텐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이다혜는 지난 15일 대만 한 스토어 행사에 참여해 언론 앞에 섰다. 많은 팬들과 언론이 모인 곳에서 인터뷰를 하게 된 이다혜는 "한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팬들이 반겨주니 너무나도 뜻깊었다"며 "한국이랑 다른건 많지 않지만 대만 팬들의 열기가 워낙 뜨겁다. 대만 치어리더들이 너무 반겨주고 한국어도 배워 저와 대화하려해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다혜를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대만 현지 언론이 마이크를 들이대며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라쿠텐 몽키즈가 운영하는 치어리더단인 라쿠텐 걸즈에서는 이다혜를 앞세워 경기 홍보를 하는건 물론 이다혜가 응원하는 영상은 대만 유튜브에서 몇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거침없는 당당 노출 - 스포츠한국
- 선미, 워터밤서 드러낸 섹시한 몸매…다 젖은 시스루 룩 - 스포츠한국
- ‘길복순’ 전도연 “제 몸이 부서져도 전설의 킬러 역 해내야 했죠”[인터뷰] - 스포츠한국
- 수원의 이병근 감독 경질, K리그 '대경질 시대'의 신호탄일까[초점] - 스포츠한국
- 미나, 다리 쩍 벌린 채 고난도 폴댄스 동작…몸매마저 완벽 - 스포츠한국
- 제시카, 끈으로 가슴만 겨우 가린 파격 의상 '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이시영, 새빨간 비키니 입고 럭셔리 휴가 인증샷…볼록 솟은 애플힙 - 스포츠한국
- 최고의 순간에 타인을 챙긴 손흥민-오타니, ‘월클’에는 이유가 있다 - 스포츠한국
- '박성광♥︎' 이솔이, 가녀린 몸매에 반전 볼륨감…파격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손흥민-박지성이 직접 꼽은 손vs박 ‘서로 자기가 낫다고’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