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가 수훈갑?...2골 호드리고 제치고 ‘플레이 오브 더 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드(중원)에 뛰어난 균형을 제공했다. 수비적으로 빼어난 일을 수행해냈고, 두번째 골을 멋지게 도왔다."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고(후반 13분, 35분)의 2골 활약으로 첼시를 2-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지만, '플레이오브 더 매치'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페데리코 발베르데였다.
발베르데는 이날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함께 미드필더진으로 선발 출격했고, 수비와 공격에서 활력소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드(중원)에 뛰어난 균형을 제공했다. 수비적으로 빼어난 일을 수행해냈고, 두번째 골을 멋지게 도왔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고(후반 13분, 35분)의 2골 활약으로 첼시를 2-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지만, ‘플레이오브 더 매치’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페데리코 발베르데였다.
경기 최우수선수는 ‘UEFA 테크니컬 업저버 패널’이 경기 뒤 발표한다. 발베르데는 이날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함께 미드필더진으로 선발 출격했고, 수비와 공격에서 활력소가 됐다.
그는 이날 후반 35분 첼시 왼쪽 측면으로 빠르게 치고들어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부터 페널티지역에서 공을 받은 뒤 여유있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농락하며 호드리고에게 패스를 해줬고 추가골에 기여했다.
홈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레알은 이날 합계 전적 4-0으로 앞서며 4강에 안착해 통산 15회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으뜸, 피지컬 엄청 나.. 11자 복근 드러낸 S라인 보디 프로필 공개
- “텐트 값만 10억”..김숙, 역대급 하이엔드 ‘캠핑 장비’에 입이 ‘쩍’(김숙티비)
- “미개해.. 똑같이 매질당해 봐야” ‘김준호♥’ 김지민, 폭풍 분노 무슨 일?
- ‘여기서는 161km, 저기서는 159km’ 왜 그럴까? 해결할 수 있었지만 버스는 떠났다[SS포커스]
- 블랙핑크 지수 “제니 첫인상은 멋있고 힙합..리사는 시크한 느낌”(틴코리아)
- 김영민, 18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편승엽, ‘찬찬찬’으로 대히트→스캔들 소송에 추락 “하루아침에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다”(
- 코첼라 찢은 블랙핑크 제니, 갑자기 눈물 펑펑..
- ‘6시 내고향’ 리포터에서 대난지도 사위로.. 최석구, ♥17살 연하 스토리 (인간극장)
- “이 조합 포에버”..이시언, ‘나혼산’ 멤버들과 깜짝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