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메레트 골키퍼, "슬프지만 이것이 우리의 시즌을 앗아가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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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메레트(26) 골키퍼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SSC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하지만 나폴리는 1,2차전 합계 1-2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밀란은 4강에 올랐다.
이날 나폴리의 메레트 골키퍼가 핵심 수비수 김민재(26)가 빠진 상황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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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렉스 메레트(26) 골키퍼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SSC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하지만 나폴리는 1,2차전 합계 1-2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밀란은 4강에 올랐다.
이날 나폴리의 메레트 골키퍼가 핵심 수비수 김민재(26)가 빠진 상황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의 탈락으로 빛이 바랬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메레트는 "우리는 오늘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우리는 정말 4강에 진출하고 싶었기에 탈락은 실망스러운 결과다. 그러니 이것이 우리가 보내고 있는 멋진 시즌을 앗아가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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