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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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김소영 경일대 교수(만화애니메이션학부)는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을 통해 AI와 같은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발굴해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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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산업체, 연구소의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 경일대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진우콘텐츠스튜디오와 함께 참여한다.
경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를 활용한 웹툰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체와 학계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 크리에이티브와 창의 인재를 양성해 차세대 웹툰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일대는 XR·만화웹툰·융복합콘텐츠와 같은 정규 교과목과 3D 이미지 구현, AI 기반 웹툰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편성해 교육하고 교육 내용을 기초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영 경일대 교수(만화애니메이션학부)는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을 통해 AI와 같은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발굴해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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