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3단계 무크선도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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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3단계 무크선도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단계 무크선도대학으로 전국 15개 대학을 선정했다.
무크선도대학 선정으로 대구대는 3년 동안 1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사회복지, 특수교육, 재활, 보건 및 정보보안, AI 등 신기술 분야의 높은 품질의 K-MOOC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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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3단계 무크선도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된 이 공개강좌는 정부가 대학, 기관 등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를 일반인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단계 무크선도대학으로 전국 15개 대학을 선정했다.
무크선도대학 선정으로 대구대는 3년 동안 1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사회복지, 특수교육, 재활, 보건 및 정보보안, AI 등 신기술 분야의 높은 품질의 K-MOOC 강좌를 운영한다.
또 K-드라마로 배우는 한국문화, 식품위생학 등의 개별강좌도 추가로 개발한다.
김민희 대구대 교육혁신원 원장은 "대학의 특성 있는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등 미래형 융복합 교육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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