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여권 분실? 공항부터 이경규 탓 눈물 왈칵 (뭉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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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부터 눈물나는 상황을 맞았다.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은 예약한 비행기편을 확인하는 데도 노안이라 곤란해 했고 막내 신봉선이 여권을 걷어 짐을 부치는 것까지 앞장섰다.
신봉선의 여권은 결국 이경규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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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부터 눈물나는 상황을 맞았다.
4월 18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신봉선은 공항에서 여권을 잃어버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은 예약한 비행기편을 확인하는 데도 노안이라 곤란해 했고 막내 신봉선이 여권을 걷어 짐을 부치는 것까지 앞장섰다.
이어 신봉선은 분명 여권을 내고 짐을 부친 다음에 여권이 사라져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신봉선은 “미치겠네 진짜. 무슨 이런 일이 있어?”라며 여권을 찾아 헤맸고 제작진도 다음 비행기까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황에서 신봉선이 함께 가지 못할까봐 긴장했다.
신봉선은 수속 카운터로 다시 가서 옷을 구석구석 털고 쓰레기통까지 뒤졌다. 박미선도 카운터 틈을 모두 살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신봉선의 여권은 결국 이경규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신봉선은 “못 가는 줄 알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박미선은 “죄송합니다”라고 카운터에서 소란을 빚은 데 대신 사과했다. 이경규는 “나도 몰랐다”며 “내 잘못이냐. 내 덕분에 찾은 거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너무 감사드려요. 선배님”이라고 너스레로 받았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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