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한정판 소주 530만원 FLEX…"달라는 사람 너무 많아"

2023. 4. 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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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소주를 FLEX 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W KOREA는 '박재범과 뱀뱀 그리고 CL이 만났다고? 서로에게 던지는(?) 질문! 릴터뷰는 처음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재범은 자신이 론칭한 소주 브랜드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준비한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박재범은 자신이 만든 소주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레드 컬러의 칵테일을 마시며 "너무 맛있고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가장 최근 내돈내산 아이템을 묻자 박재범은 "저 오늘 한 300병 사려고 한다. 왜냐하면 주변에 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한정판 소주 300개 구매를 예약했다.

박재범은 "일단 그냥 300병 정도 사고 직원 분들한테 다 드리고 제 주변에 있는 지인 분들한테 다 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또 속해있는 곳들이 많아서 그 분들한테 선물해 드리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1만 병 한정 판매되는 소주의 가격은 1만 7900원. 소주에 쿨하게 537만원을 쓰는 박재범이다.

이후 계속 칵테일을 홀짝이던 박재범은 TMI로 "지금 이거 세 잔 째다. 살짝 알딸딸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W KOREA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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