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새 싱글 'SEVEN SINS'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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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활동 제2막을 여는 신보로 돌아온다.
드리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드리핀이 '세븐 신스'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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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드리핀이 '세븐 신스'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한다.
◆ 새로운 콘셉트, '칠죄종'
드리핀은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총 3부작의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년간 세 장의 앨범으로 이어져 온 세계관이 마무리된 만큼, 드리핀이 새 싱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드리핀의 새 싱글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알려진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청량한 미소년부터 냉소적인 카리스마의 빌런까지, 드리핀이 전작들을 통해 어떠한 콘셉트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만큼 이번 '칠죄종' 콘셉트를 어떤 매력으로 풀어내며 또 한번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 성숙해진 매력, 무르익은 '남성미'
'세븐 신스'를 통해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성숙해진 남성의 모습으로 돌아온 드리핀은 시선을 압도하는 다크한 카리스마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혹적인 섹시미까지 아낌없이 담아낸 콘셉트 포토로 옴므파탈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콘셉트 트레일러, 인디비주얼 필름, 세븐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칠죄종'의 이미지를 각각 부여받은 드리핀의 치명적인 모습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비주얼도 음악성도 모든 게 업그레이드된 드리핀은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컴백인 만큼 더 섹시하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눈부신 성장, '글로벌 대세 그룹'
드리핀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 1월 글로벌 매체들의 집중 조명 속에 대만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이어 지난달 15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거침없는 질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수식어를 더욱 확고히 다진 드리핀이 '세븐 신스'를 통해 또 어떤 빛나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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