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개코와 둘만의 태국여행에…딸은 눈물 "엄마 가서 너무 슬퍼"
2023. 4. 19. 05:20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3)가 아내 김수미(40)와 태국 여행을 즐겼다.
18일 개코 아내 김수미는 "흔한 40대 컵흘의 모음zip 이것만 올리면 태국은 마무리가 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코와 김수미는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상복부터 수영복까지 힙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40대 부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투샷이다.
또 김수미는 딸이 쓴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딸의 편지에는 "엄마에게. 안녕 엄마! 나 태이야! 엄마가 태국에 가서 너무 슬프다ㅠㅠ 엄마가 빨리 돌아와서 나랑 놀면 좋겠다. 엄마 빨리 돌아와서 나랑 놀자! 엄마 항상 건강하고 너무 너무 사랑해! 태이가"라고 적혀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개코,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미는 최근 뷰티 브랜드 사업을 6년 만에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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