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x한강, 손 한 줌 트롯 머니에 '털썩'..."그냥 집에 가자"('불타는 장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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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절친 신성과 한강이 털썩 주저앉았다.
이날 신성과 한강은 '못 먹어도 고' 무대를 선보였고 신성은 "둘이 같이 해도 반으로 나눴는데도 숨이 차다"라고 밝혔고 한강은 "일단 물 좀 주세요. 저는 죽을 뻔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 앞의 무대에서 지갑을 연 팬들은 "카드 결제 안 되요?"라고 물었고 4번 경매통을 오픈한 신성과 한강은 트롯 머니 4만 원을 획득해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자"라고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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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절친 신성과 한강이 털썩 주저앉았다.
18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 '미스터 트롯2'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만원의 행복' 경매 무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성과 한강은 '못 먹어도 고' 무대를 선보였고 신성은 "둘이 같이 해도 반으로 나눴는데도 숨이 차다"라고 밝혔고 한강은 "일단 물 좀 주세요. 저는 죽을 뻔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빨리 옆으로 패스되는 모금통에 신성은 "많이 좀 넣어주십시오"라며 "앞에 그냥 돌리지 마시고"라고 부탁했고 한강 역시 "단돈 천원이라도 부탁드려요"라고 애절하게 말했다.
이미 앞의 무대에서 지갑을 연 팬들은 "카드 결제 안 되요?"라고 물었고 4번 경매통을 오픈한 신성과 한강은 트롯 머니 4만 원을 획득해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자"라고 속상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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