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순경즈, 임동파출소 입성→첫 관내 순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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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관내 순찰에 나선다.
파출소 내에서 실무교육을 마친 멤버들은 마을 지리 파악 겸 관내 순찰에 나선다.
관내 순찰을 마친 멤버들은 "경찰들이 하는 일이 많다. 와보니까 느낀다"며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관내 순찰로 첫 임무를 시작한 멤버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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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관내 순찰에 나선다.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근무지인 임동 파출소로 향한다.
임관식을 마친 멤버들은 안동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임동면으로 떠난다. 30년차 베테랑 소장과 멘토 경찰 2명이 이들을 맞이한다.
파출소장은 "먼 곳까지 오셨는데 준비한 선물"이라며 하회탈을 선물하며 멤버들이 밝은 웃음으로 근무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파출소 내에서 실무교육을 마친 멤버들은 마을 지리 파악 겸 관내 순찰에 나선다. 멤버들은 소장의 안내에 따라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책임감을 다진다. 관내 순찰을 마친 멤버들은 "경찰들이 하는 일이 많다. 와보니까 느낀다"며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관내 순찰로 첫 임무를 시작한 멤버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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