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前남편 언급 "나만 참은 건 아니겠구나" 눈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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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 부부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혼 문턱에 있는 세 부부의 모습.
결혼 12년차 부부부터, 결혼 5년차, 결혼 3년차 부부 등 다양했다.
이어 빨강, 파랑, 노랑부부랑 명칭으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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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당결안)’에서 박은혜가 싱글맘 고충을 전하며 전 남편을 언급했다.
18일 스마일 TV플러스와 SBS 플러스에서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당결안)’ 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부부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혼 문턱에 있는 세 부부의 모습. 결혼 12년차 부부부터, 결혼 5년차, 결혼 3년차 부부 등 다양했다. 이어 빨강, 파랑, 노랑부부랑 명칭으로 입소했다.
먼저 아내들의 공간에서 모두 모였다. 박은혜는 싱글맘으로 아내들의 애환을 공감했다. 박은혜는 현재 홀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2주에 한 번 아이들이 아빠집을 가, 1박2일 가는 걸로 뭘 배우겠나”라며 사소한 걸로 힘든 싱글맘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은혜는 “이혼 후 나만 참은건 아니었겠구나 싶어, 결혼후 남편도 나와 생각이 달라서 참았겠구나 생각도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마일 TV플러스와 SBS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는 다양한 갈등으로 고민 중인 부부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부부관계 최종점검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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