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평균 연봉 1억원 육박

2023. 4. 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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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이 3년 전보다 약 20% 올라 1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 평균 연봉은 9590만 원이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8050만 원)과 비교해 19.2%가 오른 액수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증권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4538만 원으로 2019년(1억549만 원)과 비교해 37.8% 상승해 업종 중 가장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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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기업들의 평균 연봉이 3년 전보다 약 20% 올라 1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 평균 연봉은 9590만 원이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8050만 원)과 비교해 19.2%가 오른 액수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증권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4538만 원으로 2019년(1억549만 원)과 비교해 37.8% 상승해 업종 중 가장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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