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체육회, 대한체육회 생활지도자 공모전 동영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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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체육회(사진)가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공모전에서 지도 동영상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7주간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2년도 지도 동영상 및 지도교안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사하구체육회의 동영상이 전국 228개 구·군체육회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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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체육회(사진)가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공모전에서 지도 동영상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7주간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2년도 지도 동영상 및 지도교안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사하구체육회의 동영상이 전국 228개 구·군체육회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비대면 현장지도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해 전국 시·군·구체육회 및 생활체육 지도자 동기 부여와 체육지도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 지도자 7명이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하구체육회는 헬스장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단계적 트레이닝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지난 2년간 시체육회에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지도자의 비대면 지도를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스포츠 복지 영상중계 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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