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절실’ 첼시 vs ‘이변 없다’ 레알, UCL 8강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4. 19. 02: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첼시 SNS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준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두 팀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일정을 소화한다.

첼시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카이 하베르츠, 코너 갤러거, 마르크 쿠쿠렐라, 마테오 코바치치, 엔소 페르난데스, 은골로 캉테, 리스 제임스, 트레보 찰로바, 티아고 실바, 웨슬리 포파나,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출전한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호드리구,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티모 쿠르투아가 나선다.

지난 1차전 레알이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우위를 점했다. 이에 이번 경기 2점 차 리드를 지키며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반면, 첼시는 반전을 원한다. 1차전 패배, 벤 칠웰의 퇴장으로 인해 불리한 상황이나 홈에서 이를 뒤집겠다는 심산이다.

사진. 레알 SNS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