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 현장점검

지차수 2023. 4. 19. 0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4월 18일(화),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은 공항 및 배후 신도시 등에 발생된 폐기물을 소각처리하는 사업장으로써, 환경부에서 대기오염물질(먼지) 총량관리 및 통합환경관리사업장으로 지정·관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이 4월 18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4월 18일(화),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은 공항 및 배후 신도시 등에 발생된 폐기물을 소각처리하는 사업장으로써, 환경부에서 대기오염물질(먼지) 총량관리 및 통합환경관리사업장으로 지정·관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첫 번째) 4월 18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원회수시설에서 사업장 대기배출 저감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최근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 및 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