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르셀로나↔라리가 사무국 "메시 영입 검토"...재정 확보 논의 중 (英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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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6)를 다시 캄노우에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와 FFP 규정 협상을 통해 메시를 데려오려고 한다. 올여름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서 FFP 관련 사항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캄노우에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메시를 염두에 두고 프리메라리가와 다음 시즌 지출 제한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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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6)를 다시 캄노우에 데려오려고 한다. 프리메라리가에 메시 영입을 두고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와 FFP 규정 협상을 통해 메시를 데려오려고 한다. 올여름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서 FFP 관련 사항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캄노우에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메시를 염두에 두고 프리메라리가와 다음 시즌 지출 제한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물론 쉽지는 않다.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스카이스포츠'는 "바르셀로나는 2021-22시즌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포함해 3명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다. 쓸 수 있는 돈이 제한적이다. 메시를 데려오려면 재정적인 확보를 위해 방출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구단과 협상으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다. 여기에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과 1년 연장 계약에 시큰둥한 반응이라 더 적극적인 모양새다.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 복귀를 인정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한 팬이 헤타페 원정길에서 라포르타 회장에게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돌아옵니까"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짧은 대화가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메시 복귀설에 힘을 더했다.
스페인 이적 시장 전문가 '제라르 로메로'는 한 술 더 떠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올여름 이적에 합의했다. 프리메라리가 테바스 회장도 이미 합의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자택을 구했고, 바르셀로나에 돌아가기 위해 연봉 삭감까지 준비한다"고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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