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다이아 귀걸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가짜 아니야”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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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진짜 다이아 자부심을 보였다.
4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피지컬 신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추성훈의 귀걸이, 목걸이, 시계 등 액세서리를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이거 다 진짜죠?"라고 질문했고 추성훈은 "가짜가 어디 있냐"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추성훈 귀걸이가 경기에서 이겨서 나를 위해 산 다이아"라고 설명하며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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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진짜 다이아 자부심을 보였다.
4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피지컬 신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추성훈의 귀걸이, 목걸이, 시계 등 액세서리를 보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이거 다 진짜죠?”라고 질문했고 추성훈은 “가짜가 어디 있냐”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상민이 “팔찌 하나는 어디 거냐”며 브랜드를 알 수 없는 팔찌에 대해 질문하자 추성훈은 “직접 만들었다. 친구들과 이야기해서”라며 직접 제작도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추성훈 귀걸이가 경기에서 이겨서 나를 위해 산 다이아”라고 설명하며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정대세는 목걸이를 꺼내며 “저도 선물 받았다. 7년 전에 추성훈에게 선물 받았다”며 “저는 살 돈이 없으니까 받았다”고 자랑했다.
탁재훈은 “우리도 목걸이 하나만 줘요”라고 농담했고 김준호도 “시계 하나만 줘요”라고 장난쳐 웃음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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