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경주대·서라벌대 통폐합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법인 원석학원 산하 경주대와 서라벌대가 통폐합해 새롭게 출발한다.
18일 원석학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14일 경주대와 서라벌대의 통폐합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해 4월 두 대학 통폐합 승인을 신청한 이후 1년 만으로,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그동안 4차례에 걸친 심의로 통폐합을 결정했다.
원석학원 관계자는 "앞으로 통합대학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정해지는 즉시 지역사회와 학계에 공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학교법인 원석학원 산하 경주대와 서라벌대가 통폐합해 새롭게 출발한다.
18일 원석학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14일 경주대와 서라벌대의 통폐합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해 4월 두 대학 통폐합 승인을 신청한 이후 1년 만으로,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그동안 4차례에 걸친 심의로 통폐합을 결정했다.
경주대는 1988년 개교한 후 한 때 학생 수가 6000명이 넘었고 4회에 걸쳐 관광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원석학원 관계자는 "앞으로 통합대학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정해지는 즉시 지역사회와 학계에 공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