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정수·건일, 비장한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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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비장함이 돋보이는 컴백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4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Deadlock'(데드록)을 발매하는 가운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온, 정수, 건일의 개별 비주얼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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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4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Deadlock'(데드록)을 발매하는 가운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온, 정수, 건일의 개별 비주얼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가온, 정수, 건일은 강렬한 음악을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내면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온은 벽에 붙은 종이들을 바라보다 거칠게 떼어내며 괴로워하고, 정수는 미로를 헤매는 듯한 혼돈의 감정선을 드러냈다. 건일은 어두운 창 너머를 바라보다 고뇌하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앞서 17일 공개된 주연, 준한(Jun Han), 오드(O.de)의 비주얼 샘플러들 속 물음표 카드가 또다시 등장하고, 세 멤버는 강인함이 묻어있는 표정으로 엔딩을 장식해 새 앨범 'Deadlock'의 흥미로운 콘셉트와 전개를 기대케 했다.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는 중독적인 풀 밴드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이 시너지를 이룬다.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오드, 준한, 주연을 비롯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여섯 멤버 전원이 신보 'Deadlock'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음악적 잠재력과 포부를 담아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새 앨범 정식 발매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리더이자 드러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 여섯 멤버는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3집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는 오는 26일(수)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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