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추성훈에 “오래 운동한 사람치고 몸 안 좋아” 디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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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추성훈을 디스했다.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 출연에 이상민은 "힘 있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 같이 걸어 다니고 싶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옆 테이블에서 시비 걸었으면 좋겠다"고 농담했다.
탁재훈은 "오래 운동한 사람치고 몸이 안 좋다"며 추성훈을 디스했고, 이상민은 "형 주먹으로 한 대 맞으면 기절한다"고 탁재훈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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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추성훈을 디스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피지컬 신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출연했다.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 출연에 이상민은 “힘 있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 같이 걸어 다니고 싶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옆 테이블에서 시비 걸었으면 좋겠다”고 농담했다.
이상민은 “이렇게 살고 싶다”며 추성훈을 부러워했고, 추성훈은 “저도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오래 운동한 사람치고 몸이 안 좋다”며 추성훈을 디스했고, 이상민은 “형 주먹으로 한 대 맞으면 기절한다”고 탁재훈을 말렸다.
탁재훈은 “내가 돌솥밥은 봤는데 돌주먹은 처음 본다. 추성훈은 단골 되겠다. 왜 자꾸 나오냐. 우리 프로그램에?”라며 추성훈의 재출연을 꼬집었고 추성훈은 “그러니까 왜 자꾸 부르냐”고 응수했다.
이상민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러다 이혼한다”고 농담했고 추성훈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대꾸했다. 탁재훈이 “집에서 허락해줬냐”고 묻자 추성훈은 “여기는 허락 안 받아도 된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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