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출연 추성훈에 "이러다 이혼하겠다" 농담 ('돌싱포맨')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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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추성훈에게 농담을 던졌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등장해 포스가 다른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돌싱포맨' 멤버들을 만났다.
탁재훈은 "추성훈씨는 이러다 단골되겠다"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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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상민이 추성훈에게 농담을 던졌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등장해 포스가 다른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돌싱포맨' 멤버들을 만났다. 추성훈은 "우리 좀 먹어도 되나"라며 "맥주는 없나"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어쩔 줄을 몰라했고 탁재훈은 "오늘 뭐하자는 거냐. 이렇게 운동 잘하는 사람들 와서 기를 죽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추성훈의 몸을 보며 "이렇게 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에 추성훈은 "나도 고민이 많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오래 운동한 사람 치곤 몸이 좋지 않다"라고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추성훈씨는 이러다 단골되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러다가 이혼한다"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여기 나온다고 얘기하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여긴 허락 안 받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양학선은 결혼 4년차 새 신랑이라며 셔츠에 새긴 결혼날짜까지 공개했고 이에 탁재훈은 "분위기 파악이 안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형도 이혼 날짜 보여달라"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나만 이혼 했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탁재훈은 김준호를 보며 "넌 두 번 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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