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득에 집중해라..” 김경필, 내 집 마련할 때 가장 중요한 '이것' ('세치혀')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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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김경필이 내 집 마련을 위한 6개의 스톤을 공개했다.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의 주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6개의 스톤이었다.
김경필은 "어던 지역을 사야 상대적인 가치가 올라가는지. 오늘은 RICHES. 여섯가지를 생각하면 된다. 첫 번째 스톤은 S다. Safety. 안전이다. 중요한 건 반경 1km 치안이 보장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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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김경필이 내 집 마련을 위한 6개의 스톤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챔피언 양나래에 맞썰 3명의 혀파이터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의 주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6개의 스톤이었다. 김경필은 “우리나라의 집값은 3~4년은 약세장, 7~8년은 강세장이 반복되고 있다. 2~3년 전 집을 산 영끌족들은 너무 괴롭다. 사실 제가 영끌계의 시조새다.18년 전에 영끌해서 집을 산 사람이다”라고 언급했다.
김경필은 “내 집값은 내가 팔 때 결정된다. 미래를 위해 잘 버텨보라는 말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김경필은 “어던 지역을 사야 상대적인 가치가 올라가는지. 오늘은 RICHES. 여섯가지를 생각하면 된다. 첫 번째 스톤은 S다. Safety. 안전이다. 중요한 건 반경 1km 치안이 보장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경필은 “두 번째는 E다. Eco다. 중요한 건 도심형 자연이다. 그냥 자연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산보다는 물과 공원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한강, 양재천, 석촌호수. 이런 데는 물과 공원이 결합돼있어서 슈퍼프리미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경필은 “세 번째 스톤은 H다. Hospital. 병세권이라는 말이 있다. 종합병원이 생기는 곳은 헬스케어센터도 포함이다. 그래서 Healty와도 관련이 있다. 다음으로는 C다. Community”라고 말하기도. 김경필은 “위치보다는 특정 지역의 소속감이 중요하다. 특정한 지역의 공동체 의식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경필은 “다섯 번째는 I다. Institute(학원)다. 학군이 좋아야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학군보다 이제는 학원이 좋아야 한다. 학원이 발달되어있는 동네일수록 미래의 집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기도.
김경필은 “다섯 군데가 좋은 곳을 고르면 안된다. 이미 비싸다. 이것이 좋을 곳을 사야 한다. 5가지가 30%다. 마지막 남은 R이 70%다. 세상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비밀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필은 “Resident income(거주자 소득)이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인다. 그런데 수요와 공급 말고도 소득이라는 요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경필은 “미래의 세입자 소득에 달려있다. 거주자 소득이 증가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김경필은 “상대 가치가 올라갔을 곳은 소득이 높아지는 지역의 특징이 있다. 통계청에 들어가보면 부동산 사이트에는 이런것까지 있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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