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내 집 마련 위한 6가지 비밀 공개

‘세치혀’.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세치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내 집 마련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최근에 집값에 많이 하락한다는 뉴스를 보고 계실텐데 우리나라는 지난 50여 년간을 돌아보면 3~4년은 약세장, 7~8년은 강세장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영끌계의 시조새다. 저도 18년 전에 영끌해서 집을 산 사람이 때문에 영끌족의 마음을 잘 안다. 그분들을 위해서 조언을 드리고 썰을 풀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상대가치를 언급하며 “어떤 지역이 상대 가치가 오르는지 6개의 강력한 비밀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필은 안전, 자연환경, 공동체, 병원, 학원을 설명하며 “이 5개가 좋은 곳을 고르면 안된다. 좋은 곳은 이미 비싼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포인트는 이 5개가 앞으로 증가할 곳을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거주자 소득을 언급하며 “소득이 높아지면 가격도 오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