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담백한 보이스”…임영웅 ‘죽는 시늉’ 영상, 600만 뷰 돌파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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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죽는 시늉'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 속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죽는 시늉'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임영웅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였다.

특히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 중 쓰러진 80대 관객의 치료비를 대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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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죽는 시늉’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

2021년 4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 [죽는 시늉]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18일 기준 조회수 6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 역시 8.1만 여개에 댓글은 9100개 이상 달렸다.

가수 임영웅의 ‘죽는 시늉’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 속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죽는 시늉‘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보이스가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한편 임영웅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였다.

거마비도 거절하고 자비로 유니폼을 사 추첨을 통해 다섯 명의 팬들에게 자신의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

특히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 중 쓰러진 80대 관객의 치료비를 대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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