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창고서 백골 시신 발견
권유정 기자 2023. 4. 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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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 시신 1구가 나왔다.
청소 노동자가 창고를 청소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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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 시신 1구가 나왔다.
청소 노동자가 창고를 청소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 주변에서 신분증,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아직 타살 여부를 단정할 수 없는 만큼, 부검 결과를 확인하고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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