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서장훈 "연애 도중 다른 이성에게 흔들리면 갈아타라"

이소연 2023. 4.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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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데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를 두고 '연애의 참견3'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생각을 밝혔다.

4월 1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아이돌급 외모에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얼마 전 여직원 모두 좋아하는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 지구언이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며 1년 사귄 남자친구를 잊고 약속을 잡을 뻔 했다며 정신을 차리게 따끔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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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데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를 두고 '연애의 참견3'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아이돌급 외모에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얼마 전 여직원 모두 좋아하는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 지구언이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며 1년 사귄 남자친구를 잊고 약속을 잡을 뻔 했다며 정신을 차리게 따끔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주우재는 "흔들릴 수 있지"라고 했고, 곽정은 또한 "흔들려야 사람이다"며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마음 흔들리면 갈아타야 한다. 사귀는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곽정은은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밥 한그릇은 가능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혜진 또한 "일몰 전엔 들어가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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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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