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서장훈 "연애 도중 다른 이성에게 흔들리면 갈아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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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데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를 두고 '연애의 참견3'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생각을 밝혔다.
4월 1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아이돌급 외모에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얼마 전 여직원 모두 좋아하는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 지구언이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며 1년 사귄 남자친구를 잊고 약속을 잡을 뻔 했다며 정신을 차리게 따끔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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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데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를 두고 '연애의 참견3'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생각을 밝혔다.
4월 1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아이돌급 외모에 남자직원에게 흔들리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얼마 전 여직원 모두 좋아하는 아이돌급 외모의 남자 지구언이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며 1년 사귄 남자친구를 잊고 약속을 잡을 뻔 했다며 정신을 차리게 따끔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주우재는 "흔들릴 수 있지"라고 했고, 곽정은 또한 "흔들려야 사람이다"며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마음 흔들리면 갈아타야 한다. 사귀는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곽정은은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밥 한그릇은 가능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혜진 또한 "일몰 전엔 들어가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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