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BOA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나스닥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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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긍정적인 분기 실적 보고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 출발했다.
다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02포인트(0.06%) 하락한 3만3965.16으로 출발했다.
이날 BOA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63억9000만 달러(약 34조7688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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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긍정적인 분기 실적 보고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2.94포인트(0.31%) 상승한 4164.2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6.83포인트(0.63%) 상승한 1만2234.56에 개장했다. 다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02포인트(0.06%) 하락한 3만3965.16으로 출발했다.
이날 BOA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63억9000만 달러(약 34조7688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252억 달러를 상회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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