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트로트 폭풍 성장 “요즘 클래식 안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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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폭풍 성장한 트로트 실력을 자랑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운의 노래 경매쇼'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석훈은 "요즘 클래식이 잘 안 된다던데"라며 농담했고, 손태진은 "요즘 꺾기 시작한다고. 팬분들께서 제 원래 노래랑 조금 달라졌다고 하더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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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태진이 폭풍 성장한 트로트 실력을 자랑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운의 노래 경매쇼'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불타는 장미단'은 관객들이 무대를 직관한 후 마음에 드는 무대에 입찰하고, 단돈 1만 원에 낙찰까지 받을 수 있는 콘셉트.
이날 손태진은 입찰 무대를 앞두고 "제가 트로트 행사에 나가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곡을 선곡해야 할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유는 "손태진 씨는 그런 것 생각 안 해도 된다. 동요를 불러도 된다"며 응원했다.
손태진이 준비한 노래는 진성의 '가지마'였다. 다들 손태진의 선곡에 놀라움을 표현한 가운데, 손태진은 "트롯 어린이 손태진이다"고 외치며 남다른 행사 바이브를 자랑했다. 특히 손태진은 남다른 꺾기 실력과 넘치는 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안 본 사이 태진 씨가 이렇게 변했다"며 감탄했고, 신유는 "트로트화가 됐다"며 인정했다. 특히 이석훈은 "요즘 클래식이 잘 안 된다던데"라며 농담했고, 손태진은 "요즘 꺾기 시작한다고. 팬분들께서 제 원래 노래랑 조금 달라졌다고 하더라"며 인정했다.
(사진=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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