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신유, 마음 조급한 신성에 “이제 좀 내려놔라” 폭소

김명미 2023. 4. 18.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이 '트롯계의 워커홀릭'에 등극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운의 노래 경매쇼'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경매 무대를 꾸민 박민수의 맛보기 입찰가가 68만 원이 나온 가운데, 두 번째 주자 공훈은 "100만 원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성이 '트롯계의 워커홀릭'에 등극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하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운의 노래 경매쇼'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불타는 장미단'은 관객들이 무대를 직관한 후 마음에 드는 무대에 입찰하고, 단돈 1만 원에 낙찰까지 받을 수 있는 콘셉트.

가장 먼저 경매 무대를 꾸민 박민수의 맛보기 입찰가가 68만 원이 나온 가운데, 두 번째 주자 공훈은 "100만 원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박민수는 "욕심이 크구먼"이라고 반응하며 공훈을 견제했다. 공훈의 맛보기 입찰가는 놀랍게도 231만 원이었다.

세 번째 경매 무대는 신성이 꾸몄다. 신성은 어두운 표정으로 "걱정이 된다. 앞전 무대를 보니 신나는 무대일수록 돈이 많이 나왔다. 231만 원을 깰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유는 "이제 조금 내려놔라. 왜 이렇게 조급하냐"고 지적했고, 이석훈은 "의상도 조급하다. 카메라 없을 때는 조금 쉬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트롯계의 워커홀릭'이라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