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나온 부부 또 출연 "여전히 가정폭력 당해" 충격 ('당결안')

김수형 2023. 4. 18.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먼저 아내들의 공간에서 모두 모였다.

특히 노랑옷을 입은 아내는 '오은영의 결혼 지옥'에도 나왔던 부부.

노랑옷 아내는 "그 방송이 마지막이었길 바랬는데 (타 방송 출연후) 남편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예전과 비슷한 일이 또 반복됐다"면서 "부부만의 관계를 더 살펴보고 싶은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전했다.

빨간 옷 아내는 "멱살 잡히면 나 바로 이혼이다"며 충격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당결안)’에서 '결혼지옥'에 출연한 부부가 또 출연했다. 

18일 스마일 TV플러스와 SBS 플러스에서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당결안)’ 시즌2가 첫방송됐다.

먼저 아내들의 공간에서 모두 모였다. 특히 노랑옷을 입은 아내는 ‘오은영의 결혼 지옥’에도 나왔던 부부. 모두 “개선이 안 된 건가”라며 또 나온 이유를 궁금해했다. 노랑옷 아내는 “그 방송이 마지막이었길 바랬는데 (타 방송 출연후) 남편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예전과 비슷한 일이 또 반복됐다”면서 “부부만의 관계를 더 살펴보고 싶은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타방송 출연후 후련했다 문제는 여전화 화나면 멱살을 잡는다, 때릴거면 때려라 오빠만 손해라고 해, 또 경찰을 불렀다”면서“(남편 폭력이)도대체 언제 끝날까 싶다”고 했다. 빨간 옷 아내는 “멱살 잡히면 나 바로 이혼이다”며 충격 받았다.

이와 달리 노랑 옷 남편은 “감정적으로 공감을 못해준다는 것 같다, 불만이 많을 것 같다”며 전혀 예측하지 못한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스마일 TV플러스와 SBS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는 다양한 갈등으로 고민 중인 부부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부부관계 최종점검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당결안)’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