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母 금전 문제 더 심각해…고액 빚+ 매달 수천만원 이자 부담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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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심형탁 어머니의 금전 문제에 대해 심층 있게 다뤘다.
이진호는 "너무나 믿기 힘든 상황의 연속이라 심형탁 씨가 과장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사실 확인을 해봤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심형탁 집안은 90년대 초반에 엄청난 사기를 당해 10억 원 대 빚이 생겨 심형탁의 어머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가정 상황이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심형탁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가 문제였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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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심형탁 어머니의 금전 문제에 대해 심층 있게 다뤘다.
이진호는 "너무나 믿기 힘든 상황의 연속이라 심형탁 씨가 과장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사실 확인을 해봤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통장 관리는 전적으로 어머니가 했다는 사안은 사실이 맞다 인정했다. 이진호는 “심형탁 집안은 90년대 초반에 엄청난 사기를 당해 10억 원 대 빚이 생겨 심형탁의 어머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가정 상황이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진호는 “심형탁은 데뷔 이후에도 아버지 고물상에서 알바를 하며 생계에 도움을 줬다”며 심형탁 가정 상황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언급했다. 이 가운데서 어머니가 통장 관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갔다 전했다.
이진호는 “심형탁이 방송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모두 진실이다 오히려 방송에서 축소해서 말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한강뷰 아파트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가 문제였다” 지적했다. 당시 심형탁의 어머니는 “단돈 3억이면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다”라며 심형탁을 회유했다. 이에 심형탁은 돈을 내줬고 결국 심형탁은 초기 투자금인 3억 원도 못 돌려받은 채 쫓겨나게 됐다.
두 번째 토지 경매 문제를 언급했다. 심형탁의 어머니는 토지가 아닌 빌라를 30~40억대 경매로 낙찰받았으며, 심형탁과 상의 없이 계약금의 10%를 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심형탁은 계약금을 날릴 수 없어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르고 매달 수천만 원씩 이자를 냈지만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빌라를 싸게 매각했다. 원금도 회수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연예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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