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책임' 이상민 탄핵심판, 다음달 본격화

이동훈 2023. 4. 18. 2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 여부를 가릴 탄핵 재판이 다음 달 9일 정식 변론에 들어갑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18일) 이 장관의 탄핵심판 2회 변론준비기일을 열어 준비절차를 마치고 5월 9일 첫 변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측은 총 8명의 증인을 재판부에 신청했는데, 여기에 유족 대표와 생존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장관 측은 증인 대다수가 국정조사에 출석한 점 등을 들며 부적합하다고 반대했는데, 재판부는 정식 변론 기일에 증인 채택 여부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이태원참사 #이상민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