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력 강화한다…아스널, ‘리그 탑 MF’ 영입에 1300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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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천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지출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만약 우승을 한다면 이적시장에서 지원받을 예산은 더욱 커질 것이다. 라이스 영입에 8천만 파운드를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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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천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지출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웨스트햄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정확한 패스 능력까지 증명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A매치를 41경기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기도 했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라이스가 이제 전성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웨스트햄도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24년 라이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올여름이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유력한 행선지로 아스널이 떠올랐다. 저널리스트 폴 브라운은 “아스널은 올시즌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더라도 올여름 큰 돈을 지출할 것이다. 아스널의 구단주가 올시즌 우승 경쟁력을 확인했다. 아스널은 현재 정말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만약 우승을 한다면 이적시장에서 지원받을 예산은 더욱 커질 것이다. 라이스 영입에 8천만 파운드를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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