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레이샤, 6월 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군통령이라 불린 걸그룹 ‘레이샤’가 오는 6월 9일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인 더블미디어(팬더TV)에 따르면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해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팬더TV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 ‘라혜’와 ‘예화’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신곡 공개와 팬미팅 등을 진행한다.

이 공연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더블미디어(팬더TV)는 레이샤 컴백과 더불어 2023년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래·댄스·랩에 재능있는 BJ들을 대상으로 5인조 여자 아이돌 멤버를 뽑는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다.

최종 합격자 5인에게는 음원 발매 및 아이돌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레이샤 총괄 프로듀서인 황승한 PD가 기획에 참여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