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역 최고령’ 정대영, FA로 GS칼텍스행

KBS 2023. 4. 18.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현역 최고령 선수인 정대영이 남녀 통틀어 최다인 6번째 FA 계약으로 GS칼텍스로 복귀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42살의 미들 블로커 정대영.

도로공사를 챔피언으로 이끌며 V리그 역대 최고령 우승 선수가 됐습니다.

정규시즌 블로킹 3위로 건재를 과시한 정대영은 통산 6번째 FA 자격을 얻었는데 친정팀 GS칼텍스와 총액 3억 원에 1년 계약했습니다.

9년 만에 GS칼텍스 복귀입니다.

앞서 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박정아가 페퍼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기고, 오늘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는 등 여자부 FA 선수들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