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故현미 납골함 앞 추모 "그리움 문득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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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를 추모했다.
한상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신이 천국으로 간 지 2주가 지났다. 너무나 그립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납골함은 다음 달 한국에서 LA 묘지로 옮겨질 예정이다"라며 현미의 납골함 사진과 함께 고인과 생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먹먹함을 더했다.
현미의 조카인 한상진은 비보를 듣고 극히 귀국했으며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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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를 추모했다.
한상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신이 천국으로 간 지 2주가 지났다. 너무나 그립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납골함은 다음 달 한국에서 LA 묘지로 옮겨질 예정이다"라며 현미의 납골함 사진과 함께 고인과 생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먹먹함을 더했다.
고 현미는 4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미의 조카인 한상진은 비보를 듣고 극히 귀국했으며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다. 한편, 한상진은 이날 첫방송하는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2기에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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