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JMS 2인자 등 2명 구속

곽동화 2023. 4. 18.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지법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JMS 소속 목사이자 2인자로 알려진 44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들을 유인하는 등 정 씨의 범행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교단 관계자 4명에 대해서는 "도주와 증거인멸의 염려가 적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