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제주 북동부 기온 ‘껑충’…대흘 31.2도
신익환 2023. 4. 18. 21:49
[KBS 제주]제주에 강풍이 부는 가운데 북동부 지역에서 공기가 산을 타고 넘으며 건조해지는 '푄 현상' 등으로 오늘 제주시 지역 낮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지점별 최고기온은 조천읍 대흘 31.2도, 월정 30도, 제주 28.6도, 산천단 28도, 제주공항 26.5 등입니다.
반면 서귀포는 최고 기온이 20.6도, 서부 고산은 18.3도 등으로 지역별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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