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신작 '우리의 하루', 칸 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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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의 하루'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칸 감독주간은 오는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의 하루'는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뒤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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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의 하루'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8일 해외 배급사 (주)화인컷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작품 '우리의 하루'가 칸 감독주간(55th edition of the Directors' Fortnight) 폐막작으로 공식 초청됐다.
'우리의 하루'에는 배우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참여했다.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도 함께했다.
쥴리앙 레지 칸 감독주간 집행위원장은 "김민희가 어떻게 진정한 여배우가 되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홍상수 감독은 삶에 대한 교훈을 얘기하는 두 인물 간의 평행 편집에서 명료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홍상수 감독은 가장 위대한 현대의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칸 감독주간은 오는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의 하루'는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뒤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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