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아리, 첫 솔로 활동 성공적 마무리···‘Eyes On Me’로 입증한 무한 가능성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아리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를 발매하고 SBS M ‘더쇼’,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첫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아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arirang TV ‘Simply K-Pop (심플리 케이팝)’을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날 아리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풋풋하고 상큼한 분위기로 무대를 물들였다.
팬들 곁에 함께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풋풋한 마음을 형상화한 듯한 포인트 안무가 아리만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아리는 풍부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록킹돌 활동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아리는 또 내추럴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 열기를 이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었으며, 완벽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솔로 데뷔 준비 브이로그까지 아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아리 솔로 데뷔곡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아리는 오는 5월 1일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한다. ‘슈퍼 케이팝’을 통해 아리와 록킹돌 멤버 로아가 함께 부른 미공개곡 ‘Star in the sky (스타 인 더 스카이)’의 공개가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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